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과 요약을 전달합니다.
[1] 정치 섹션 뉴스
1. 민주 “리박스쿨 댓글 내란 사건, 국힘이 실질적 배후” 맹공
요약: 이재명 후보 측은 '리박스쿨'의 여론조작 의혹 배후에 국민의힘이 있다고 주장하며 김문수 후보와의 연관성을 부각, '선거부정 댓글 내란 사건'으로 규정하고 엄정 수사를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이를 이 후보 관련 악재를 덮기 위한 '공작'이라며, 리박스쿨과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표현의 자유 영역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2. 한국·일본·호주, 샹그릴라대화 계기 첫 차관보급 3자 국방회담
요약: 조창래 국방정책실장이 아시아안보회의에서 일본, 캐나다, 폴란드, 필리핀, 싱가포르 등 가치공유국과 양자회담을 갖고 국방 및 방산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우호적 관계를 증진했다. 특히 한미일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필리핀 FA-50 추가 계약 등 방산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논의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3. 부산 찾은 이재명…국민의힘도 막판 총력
요약: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부산에서 동남투자은행 설립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김문수 후보 지지를 촉구하며 민주당 집권 시 독재국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대선 전날 부산역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4. 김문수 “리박스쿨 전혀 모르는일…근거없이 이야기 안돼”
요약: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의정부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극우 단체 연루 의혹을 부인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 호소에 대해선 논할 문제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시도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5. 이준석, 지역구 동탄서 “폭군 윤석열·독재자 이재명 막아달라”
요약: 이준석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를 동시에 비판하며 자신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특히 이재명 후보의 과거 행적과 자신에 대한 제명 시도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표하며, 동탄2신도시 유세를 통해 합리적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어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6. 민주 "리박스쿨 홍보영상에 김문수 등장…이래도 관계없나"
요약: 더불어민주당은 보수 성향 단체 '리박스쿨'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연관성을 제기하며, 리박스쿨의 여론 조작 및 교육 프로그램의 극우 편향성을 비판하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리박스쿨이 선거에 개입하고, 학생들에게 편향된 역사관을 주입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국정조사 및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7. 민주당 강선우, 유세 중 폭행당해… "민주주의에 대한 폭력"
요약: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3 대선을 앞두고 서울 발산역 유세 중 한 남성에게 가방으로 팔을 가격당하는 폭행을 당했다. 강 의원 측은 이는 선거 방해 행위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폭력이라고 비판하며,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2] 경제 섹션 뉴스
1. 더본코리아, 가맹점주 상생위원회 구성 착수…"소통 강화"
요약: 더본코리아가 백종원 대표의 사재 출연과 300억 원 규모의 가맹점 지원책을 바탕으로 가맹점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상생위원회' 구성을 본격화합니다. 점주, 본사 직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상생위원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법무법인 덕수의 컨설팅을 받아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상생 모델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2. 트럼프 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새 정부, '협상 패키지' 속도 낼 듯
요약: 5월 한국 수출은 반도체 호조에도 불구하고 대미 자동차 수출 급감(-32%)으로 인해 넉 달 만에 감소세로 전환, 전체 수출이 1.3% 감소했다. 새 정부는 '트럼프 관세' 등 무역 현안 해결을 위해 미국과의 협상 패키지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 반려동물 업종 소비 3년간 30% 증가…60대 이상 증가율 최고
요약: KB국민카드 분석 결과, 최근 3년간 반려동물 관련 카드 이용 금액이 30% 증가했으며, 특히 60대 이상의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동물병원 이용 비중이 높고, 온라인 고양이 용품 구매가 급증했으며, 동물병원 간 매출 집중 현상도 나타났다.
4. 발리서 맹그로브 심은 롯데마트…현지 사업 힘 키운다
요약: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현지 학생들과 맹그로브 묘목 식재 및 바다거북 보호 교육 등 해양 생태계 복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에 지속 가능한 성장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 세대에게 환경 친화적인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5. “이자 줄어들까요” 대출금리 이제 꺾이나…주담대 다시 3%대
요약: 금리 하락기에 대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7월 DSR 3단계 시행 전 '막차 수요'로 가계 대출 증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예금 금리 또한 하락하면서 고금리 '파킹 통장'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저축은행과 신협 등의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6. 서울시, 집값 담합 등 불법행위 집중 점검
요약: 서울시가 이달부터 입주 예정인 대단지 아파트 주변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집값 담합, 허위 매물, 투기 조장 등 불법행위 집중 점검에 나선다. 위반 사항 적발 시 시정조치, 행정지도와 더불어 수사를 통해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7. LG전자, '휘센 AI 시스템에어컨' 출시 … 수면 상태에 따라 바람 바뀌어
요약: LG전자는 레이더 센서와 AI를 탑재한 '휘센 AI 시스템에어컨'을 출시하여 수면 상태 자동 조절, 맞춤형 바람 제공, 에너지 절약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열교환기 세척 기능과 간편 설치 키트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3] 사회 섹션 뉴스
1. 보수 성향 단체 댓글 조작 의혹 '리박스쿨' 수사 착수…서울청 사이버수사과에 배당
요약: 대선을 앞두고 '리박스쿨'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은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며 국민의힘 관련성을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이라며 관련성을 부인했다. 경찰은 해당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2. ‘띵동’ 초인종 소리에 문 열었더니…모르는 사람이 흉기로
요약: 30대 A씨가 부산 아파트에서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연 40대 주민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는 우울증과 대인관계 어려움으로 무직 생활을 하며 부모에게 불만을 품고 '묻지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3. "교육생도 근로자"...중노위, 교육생 부당해고 25년 만에 인정
요약: 데이터 라벨링 교육생 A씨가 부당해고를 당했다는 주장에 대해 중앙노동위원회가 교육생의 근로자성을 인정하고 해고가 부당하다고 판정했습니다. 이는 노동부가 교육생의 근로자성을 부정하는 행정 해석을 내놓은 지 25년 만에 처음 있는 중노위의 판단입니다.
4. 한강 속으로 풍덩!...한강 '쉬엄쉬엄 3종 축제' 성황
요약: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열려 시민들이 수영, 자전거, 달리기 등 3종 경기를 기록보다는 완주와 경험에 중점을 두고 즐기고 있습니다. 수영 미숙자를 위한 튜브 레인, 수상 스포츠 체험, 한강 운동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5. '남편 대리투표' 선거사무원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요약: 21대 대선 사전투표일에 남편 명의로 대리투표한 혐의를 받는 선거사무원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로 구속되었습니다. 해당 선거사무원은 투표용지 발급 업무를 담당하며 대리투표 후 자신의 신분증으로도 투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6. 노원 수락산 야간 산불, 2시간 만에 진압…인명피해 없어
요약: 1일 밤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서 발생한 화재로 가건물 1채가 전소되었으나, 2시간 만에 진압되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7. 올해 전국 영재학교 지원자 수 ‘뚝’ 떨어져…5년 새 가장 적어,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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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생활/문화 섹션 뉴스
1. 2025년 6월 1일 띠별 운세[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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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일 전국 흐리고 남부·제주 중심 비[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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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산 챙기세요” 전국 곳곳 비 소식에 더위 주춤…낮 최고 27도
요약: 2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더위가 꺾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 많은 비가 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나 일부 지역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4. ‘전북 문단 원로’ 정양 시인 별세
요약: 정양 시인이 83세로 별세, 시대의 아픔을 날카로운 시어로 표현하고 전북 문단 발전에 기여한 큰 스승이었다. 유신 시절 절필, 무크지 기획, 전북작가회의 창설 등 사회 참여와 지역 문학 활성화에 힘썼다.
5. 춘천마임축제 폐막…8일간 10만여명 방문 성료
요약: 8일간 진행된 춘천마임축제가 밤샘 공연 '도깨비난장'을 끝으로 막을 내렸으며, 10만 명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했다. 춘천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춘천이 '예술자유지대'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하며, 세계 3대 마임축제로 도약할 계획이다.
6. 절묘한 균형감으로 그려낸 무연고자들의 초상…연극 ‘유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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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날씨] 전국 차츰 비, 제주 최대 60mm‥사흘간 더위 주춤
요약: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으며, 특히 제주에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아침에 잦아들겠지만, 선거 후 경기와 강원 지역에는 다시 비가 올 수 있으며, 기온은 어제보다 낮아지겠습니다.
[5] 세계 섹션 뉴스
1. 국방부 정책실장, 미 의회 대표단 만나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요약: 조창래 국방정책실장이 미국 의원단을 만나 주한미군의 현 수준 유지를 강조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주한미군 재조정 가능성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미 의회는 한국에 대한 확고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하고, 한미 방산 및 과학기술 협력에 대한 지지를 약속했습니다.
2. 美재무 "트럼프, 시진핑과 곧 통화…무역합의 위반 해결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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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럼프, 극우, 우크라이나, 임신중지’…폴란드 대선 가를 넷
요약: 폴란드 대선 결선에서 EU 지지 후보와 트럼프 지지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폴란드 및 유럽 정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차 투표 결과는 박빙이었으며, 극우 성향 유권자들의 표심과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안보 문제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4. 하마스, 미 휴전안 수정 요구 “인질 석방”…미 “수용 불가”
요약: 하마스가 미국 휴전안에 수정안을 요구하며 일부 인질 석방 의사를 밝혔으나, 미국은 이를 거부하고 기존 프레임워크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미국은 60일 휴전 협정을 통해 인질 교환과 영구 휴전 협상을 추진하려 하지만, 하마스의 수정 요구로 난항이 예상됩니다.
5. “검색의 대체재냐 보완재냐”...구글 반독점 재판서 막판 변수가 된 ‘AI’[팩플]
요약: 미국 법무부와 구글은 반독점 소송에서 AI를 검색의 대체재인지 보완재인지 두고 대립하며, 이는 구글의 AI 서비스 제미나이가 제재 대상에 포함될지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다. 법원은 8월에 구글의 검색 독점 해소 방안을 판결할 예정이며, 구글은 이미 독점 판결에 항소 의사를 밝혔다.
6. 美 “亞동맹, 국방비 늘려라”… 안미경중 경고
요약: 미국 국방장관은 중국의 위협에 맞서 동맹국들의 방위 역할 강화를 촉구하며, 한국에게 '안미경중' 외교에서 벗어나 중국 견제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빅터 차 CSIS 한국 석좌는 미국이 주한미군 감축을 심각하게 검토 중이며, 이는 북한의 오판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7. 이스라엘군, 구호품 배급소에 발포 …30명 사망·115명 부상
요약: 이스라엘군이 가자인도주의재단(GHF) 구호품 배급소 인근에서 발포해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115명이 부상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스라엘은 GHF를 통해 구호품 배급을 강행했지만, 배급 첫날부터 혼란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스라엘군의 경고사격으로 연일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
[6] IT/과학 섹션 뉴스
1. “라면 짜게 자주 먹으면 큰일?” 아무도 몰랐다…‘뇌종양’ 악화시켜
요약: KAIST 이흥규 교수팀이 짠 음식이 장내 미생물 변화를 유발, 특정 대사물질 축적을 통해 뇌종양을 악화시키는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뇌종양 환자의 식이 조절 및 장내 미생물 기반 치료 전략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 SKT 운명 좌우할 6월…신규영업 재개부터 조사 결과 발표까지
요약: SK텔레콤은 6월 중순 유심 교체 수요를 충족하고 신규 가입 재개를 논의할 예정이며, 6월 말 민관 조사 결과 발표에 따라 추가 정보 유출 여부가 SK텔레콤의 위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위약금 면제 및 보상금 지급 이슈가 다시 떠오를 수 있으며, 추가 악재가 없다면 위약금 감면으로 고객 신뢰 회복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3. 카카오모빌리티, 사우디에 첫 주차 플랫폼 설루션 수출
요약: 카카오모빌리티가 사우디 정부의 대규모 도시 개발 계획 '디리야 프로젝트'에 주차 플랫폼을 포함한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 공급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는 디리야 내 주차장 인프라 운영 및 통합 솔루션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며, 향후 디리야 전체 주차 솔루션 제공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4. 디올·티파니도 개인정보 유출...개인정보위, 조사 착수
요약: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디올과 티파니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조사하며, 유출 규모 및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유출 인지 후 신고 지연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의 보안 문제도 함께 조사할 계획이다.
5. AI기술 공유에 격려 댓글… 소통왕 CEO로 똘똘 뭉친 LGU+
요약: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사내 소통 플랫폼 '트리고'를 개설하여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IT 지식 공유 및 토론의 장을 마련하는 등 조직 문화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수익성 제고를 위해 사업 재편 및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1분기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6. 은행권·KT·LGU+ 합심, 보이스피싱 뿌리 뽑는다…SKT는?
요약: 은행연합회, KT, LG유플러스가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협력, AI 기반 탐지 정보를 은행에 연동하여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강화하고 고객 보호 조치를 강화합니다. SKT는 기술적인 이유로 협약에 불참했으며, 참여사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7. “국가 간 개인정보 이전 안전하게”…글로벌 CBPR 인증 내일부터 개시
요약: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글로벌 CBPR' 인증을 내일부터 시행하여, 일정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능력을 갖춘 기업에게 해외 국가의 개인정보 이전을 용이하게 할 예정입니다. 이 제도는 한국, 미국, 영국 등 13개국이 참여하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달 안에 심사 방법과 일정을 공지할 계획입니다.
[7] 증권 섹션 뉴스
1. 신한지주, 이사회 의장이 해외서 IR[Biz & Now]
요약: 신한금융지주 윤재원 의장이 한국 금융그룹 최초로 홍콩·싱가포르에서 해외 IR을 열어 이사회 구성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ACGA와 지배구조 개선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이번 IR은 신한금융의 지배구조와 미래 비전을 해외 투자자들에게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2. 법인 암호화폐 첫 거래 나왔다…월드비전, 이더리움 매도
요약: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기부받은 이더리움 0.55개를 매도하며 국내 법인 최초로 암호화폐 거래 사례를 만들었고, 거래 금액은 약 198만원이다. 정부의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 발표 이후 비영리법인의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해졌으며, 향후 상장법인 등도 거래가 허용될 예정이다.
3. 삼성물산, 건축 거장 '노만 포스터' 손잡고 압구정 2구역 설계
요약: 삼성물산이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설계를 위해 세계적인 건축 거장 노만 포스터와 협력하여 혁신적인 대안설계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강 조망 극대화 및 효율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여 세계적인 주거 명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4. 10년 전보다 지출 3.3%p 줄어… 2030은 소득 감소, 60대는 노후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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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나를 사도 비싼걸 사줄래요”…개팔자도 양극화, 펫시장 트렌트 살펴보니
요약: KB국민카드 분석 결과, 반려동물 용품 구매 고객은 감소했지만 프리미엄 소비 확산으로 전체 구매 금액과 인당 소비 금액은 증가했다. 특히 고양이 용품 온라인 구매가 급증하고, 동물병원 이용률이 높아지는 등 반려동물 관련 소비 트렌드 변화가 나타났다.
6. 한은 0.8%도 낙관적…韓 올해 성장률 0.3% 전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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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늦은 줄 알았는데 지금이라도 살까”...심상치 않은 미국의 가상자산 패권화
요약: 캔터피츠제럴드가 금과 비트코인을 결합한 펀드를 출시하며 월가 기관들의 가상자산 시장 진출을 예고하고, 미국은 스테이블코인, 비트코인 축적, 금융투자상품 개발을 통해 가상자산 시장 패권 장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은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달러 패권 유지, 비트코인 확보, 토큰화 증권 도입 등을 통해 가상자산 시장에서 통화, 디지털 금, 자본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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